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 코키치 (문단 편집) === 자유행동 === || {{{#white '''매우 좋아하는 아이템'''}}} || 002.타피오카 주스, 009.아스트로케이크, 015.스끼야끼캐러멜, 017.누군가의얼굴모양만두, 032.커프스버튼, 033.개목걸이태그, 035.검정의 장, 037.탁상트러블기행, 047.밀크퍼즐, 054.플레임썬더, 062.기념메달세트, 073.여러번샌드백, 087.살인게임46수, 088.원숭이손, 090.일렉템페스트, 092.사망플래그[* 본 게임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'''매우 좋아하는''' 선물로 나머지 인원들은 태반이 제일 싫어하는 아이템이고 그나마 호시와 신구지는 평범하게 받아준다.] 098.그물침대[* 동심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아한다고 한다.], 102.가위바위보 게임카드, 103.완벽한 레이저총[* 장난칠 때 완벽한 도구라서 좋아한다고 한다.] || || {{{#white '''좋아하는 아이템'''}}} || 005, 010, 014, 025, 029, 031, 036, 045, 055, 057, 059, 067, 069, 071, 072, 077, 085, 086, 093, 095, 099, 106, 107, 110, 111, 113 || || {{{#white '''싫어하는 아이템'''}}} || 006, 007, 008, 013, 016, 021, 022, 024, 026, 027, 028, 034, 038, 041, 042, 043, 044, 049, 050, 051, 056, 065, 066, 068, 070, 074, 075, 076, 081, 082, 083, 084, 094, 097, 100, 101, 104, 105, 108, 112 || ||<-2> ※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. || 획득 가능 스킬은 '상냥한 거짓말'. 논스톱 회의에서 우소다마 장착 시 발언력의 감소가 더뎌진다. 그야말로 오마의 캐릭터성을 잘 표현한 스킬이라고 말할 수 있다. 숨겨진 루트를 보고 싶다면 배워도 괜찮지만 메인 루트에만 집중하겠다면 안 배워도 상관없다. 속내를 알 수 없는 거짓말쟁이답게 자유행동 내내 아카마츠, 또는 사이하라를 가지고 논다. 그래도 아카마츠나 사이하라랑 친해지고 싶다는 게 진심이라는 것 정도는 알 수 있으나 아무리 봐도 그게 영 비뚤어진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. 아카마츠로 자유행동을 하면 아카마츠에게 자기가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일이 정말로 남들도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일이라 확신할 수 있냐는 질문을 던진다. 그밖에도 자기 조직에 들어올 생각이 없냐고 묻는다거나 자기를 잊어버렸냐며 슬퍼하더니 자기가 아카마츠를 죽여버린 적이 있다고 말하지 않나 영 뜬금없는 소리만 해댄다. 결국 이상한 놈이라는 누명, 아니 팩트는 여기서도 바꿀 수가 없었다. 그런데 뜬금없는 소리랑 자신이 거짓말을 한다는 말에 임팩트가 워낙 커서 놓치는 게 올바름에 대해서 얘기할 때 아카마츠가 후에 한 행동과 매치해 보면 섬뜩하게 맞아 떨어진다. 사이하라로 자유행동을 할 시 자기 입으로 자기가 비밀 조직의 총통이라는 이야기를 해놓고서는 그 사실을 알아냈으니 죽이겠다고 협박한다. 이후 세 이벤트라는 제한 시간을 두고 사이하라랑 목숨을 건 게임을 하는데 더 높은 카드를 뽑는 사람이 이긴다는 게임[* 어둠의 게임이라느니 듀얼이나 듀얼리스트라는 용어 사용을 보면 [[유희왕|모티브]]는 아마...]에서는 같은 패가 뽑힐 때부터 수상한 기미가 보이더니 이후에는 가위바위보를 100번이나 비기는(!) 묘기를 보여준다. 한편 이 과정에서 세계를 전부 속이면 그게 진실이 되고 진실이 반드시 좋다는 보장도 없으며 사이하라가 이미 세상에 속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던지는데 이게 영 찝찝하다. 마지막 자유행동에서는 나이프로 손가락 사이를 찍는 게임을 하다가 자기 손을 찍고, 사이하라에게 치료를 받는다. 이후 사이하라에게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뒤 자기가 서서히 사이하라의 마음을 가득 채웠으니 진짜 목표는 달성했다며 죽이겠다는 말은 거짓말이었다고 밝힌다. 누군가한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장난과 거짓말을 일삼는 오마의 장난꾸러기 성격이 잘 드러난다. 그리고 마지막 자유 행동에 언급한 '게임에 참가하지 않아도 이길 수 있다'라는 말은 그의 행적에서도, 그리고 챕터 6에서 남은 일원들이 내린 결정에 의미심장한 떡밥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